[Jeonnam / Goheung] Nokdong Brewery (Eotteon Haru) – Nokdong Goheung Yuja Wine & Yuja Makgeolli Famous Brewery

녹동양조장 / 어떤하루
전남 고흥 유자주·막걸리·발효식초 전문 양조장 직영 판매점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목넘가는길 52-5

영업 시간 : 별도 표기 없음 — 방문 전 전화 확인 요망

전화번호 : 0507-1357-3773

웹사이트 : www.eotteonharu.com

주차 / 포장

Nokdong Brewery은 도양읍에 자리한 유자주 전문 양조장이다.
직영 판매점 이름은 어떤하루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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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세워진 안내판 덕분에 길 찾기는 어렵지 않다.
“어떤하루 by 녹동양조장 → 40m”라고 적혀 있고,
노란 칸에 고흥유자주·유자막걸리·천연발효식초 세 품목이 나열돼 있다.
표지판을 따라가면 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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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같은 노란 어닝이 외관의 인상을 잡는다.
영업시간이 따로 공지되지 않으니
방문 전 전화로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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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작고 흰 공간이다.
벽 선반에는 유자주·막걸리·식초가 줄지어 있고,
카운터 위에는 빨간 버섯 조명이 하나 얹혀 있다.
“MAKE YOUR A DAY THE DAY”라고 쓰인 칠판이 한쪽 벽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좁은 공간이지만 손이 간 구석이 곳곳에 있었다.

시음이나 양조 시설 관람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제품 안내서가 잘 갖춰져 있어 정보 파악은 충분히 됐지만
컨텐츠적으론 아쉬울 수 있다.

[전남 / 고흥] 녹동양조장(어떤하루) - 녹동 고흥 유자주 유자 막걸리 맛집 양조장 count(title)%, 녹동양조장 고흥유자주 홍보물 scaled

입구 유리창 안쪽에는 고흥유자주 홍보 포스터 세 장이 붙어 있다.
노란 배경에 술병 일러스트를 얹은 스타일이 외관 어닝 색과 이어지더라.
“시트러스 감성 전통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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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한쪽에는 지금은 판매중이지 않은 이전 Makgeolli 병들도 놓여있다.
“It’s okay to be lazy” 문구 아래
디자인이 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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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는 링 바인더 형태의 제품 안내서가 놓여 있었다.
각 제품에 대한 설명이 페이지마다 정리되어 있다.

Representative Products 어떤유자06은 약주 방식으로 빚었지만,
유자 함량이 20%에 달해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정가 24,000원, 방문 포장 기준 19,000원으로 할인이 된다.
도수가 높을수록 비싼 게 보통이지만,
이 양조장의 라인업에서 가장 비싼 건 6도짜리인 이 술이다.
유자가 그만큼 많이 들어가서 원재료 가격이 높기 때문인 듯 하다.

옆 페이지에는 막걸리식초도 있었다.
천연 발효식초로 500ml 12,000원, 1L 2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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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건 두 가지였다.
어떤유자06 (19,000원)과 유자막걸리 라이트 (3,500원).

어떤유자06은 단맛과 유자향이 직설적이다.
유자 함량 20%가 그대로 느껴지는 정도로,
달달한 과일주를 좋아하는 쪽이라면 취향에 잘 맞을 것 같다.
6도라는 가벼운 도수도 한몫했다.

유자막걸리 라이트는 무아스파탐을 내세우고 있지만,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가 들어가 있어 무감미료 막걸리는 아니다.
유자향이 나는 감미료 막걸리와 큰 틀에서 다르지 않았고,
기대치를 너무 높이지만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한 병이다.
3,500원이라는 가격은 무난했다.

이번에 구매하진 않았지만 이전 주류박람회 등에서 맛봤던 고흥유자주는
어떤 유자에 비해 조금 덜 달고 산미가 더 도드라지는데
도수가 높을수록 더 산미가 높은 편이다.
나의 취향은 도수 높고 드라이한 술을 선호해서
고흥유자주 12도가 제일 입에 맞았다.

고흥 여행 중 유자술 하나쯤 챙겨가고 싶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다.
시음·양조 투어나 자세한 술 설명처럼 컨텐츠 적인 요소는 없지만
팜플렛에 제품 설명이 잘 돼 있어 고르는 데 무리는 없고
관광지인 녹동 근처에 있어 녹동에 들른다면 한번 방문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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