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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일 기준 데이터를 토대로 전국 162개 시·군·구 여행지 관심도 순위를 집계했다. 여름 휴가 성수기가 정점에 오르며 162개 지역 중 154곳의 관심도가 동시에 오른 달로, 특히 동해안과 도서 지역, 고원 피서지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8월 한국 여행지 관심도 순위
| 순위 | 지역 | 권역 | 관심도 | 변화량 | 변화율 | 순위변동 |
|---|---|---|---|---|---|---|
| 1 | 부산 | 광역시 | 46,900 | +11,700 | +33.2% | — |
| 2 | 울릉도 | 경북 | 44,800 | +14,540 | +48.1% | — |
| 3 | 군산 | 전북 | 30,160 | +7,480 | +33% | — |
| 4 | 강릉 | 강원 | 26,250 | +5,000 | +23.5% | ▲2 |
| 5 | 경주 | 경북 | 25,320 | +3,430 | +15.7% | — |
| 6 | 제주 | 제주 | 25,300 | +2,740 | +12.1% | ▼2 |
| 7 | 목포 | 전남 | 25,160 | +6,870 | +37.6% | — |
| 8 | 여수 | 전남 | 23,410 | +6,680 | +39.9% | — |
| 9 | 속초 | 강원 | 20,250 | +4,780 | +30.9% | — |
| 10 | 통영 | 경남 | 19,990 | +5,280 | +35.9% | — |
| 11 | 서울 | 광역시 | 16,770 | +5,110 | +43.8% | ▲4 |
| 12 | 남해 | 경남 | 16,760 | +3,210 | +23.7% | ▼1 |
| 13 | 대전 | 광역시 | 16,670 | +3,320 | +24.9% | ▼1 |
| 14 | 전주 | 전북 | 15,060 | +2,820 | +23% | — |
| 15 | 공주 | 충남 | 13,910 | +1,210 | +9.5% | ▼2 |
| 16 | 대구 | 광역시 | 11,360 | +1,350 | +13.5% | — |
| 17 | 삼척 | 강원 | 11,100 | +3,330 | +42.9% | ▲2 |
| 18 | 단양 | 충북 | 10,410 | +1,030 | +11% | ▼1 |
| 19 | 포항 | 경북 | 10,180 | +2,620 | +34.7% | ▲1 |
| 20 | 춘천 | 강원 | 9,650 | +1,430 | +17.4% | ▼2 |
| 21 | 태백 | 강원 | 9,390 | +6,570 | +233% | ▲32 |
| 22 | 거제 | 경남 | 9,290 | +2,820 | +43.6% | ▲1 |
| 23 | 영월 | 강원 | 8,680 | +2,440 | +39.1% | ▲1 |
| 24 | 울진 | 경북 | 8,240 | +3,910 | +90.3% | ▲13 |
| 25 | 안동 | 경북 | 8,190 | +1,570 | +23.7% | ▼3 |
| 26 | 제천 | 충북 | 7,900 | +830 | +11.7% | ▼5 |
| 27 | 울산 | 광역시 | 7,630 | +1,560 | +25.7% | ▼2 |
| 28 | 충주 | 충북 | 6,990 | +2,240 | +47.2% | ▲3 |
| 28 | 태안 | 충남 | 6,990 | +1,290 | +22.6% | — |
| 30 | 광주 | 광역시 | 6,610 | +930 | +16.4% | ▼1 |
8월 1일 기준 수집 데이터 (7월 1일 대비 변화) | 실시간 순위 확인하러 가기 →
이달 주목 여행지
8월 관심도 상위권과 급상승 지역 가운데, 이달에 방문해야 할 이유가 뚜렷한 네 곳을 골랐다.
태백 — 전국 21위 · 관심도 9,390
태백은 이번 달 전국에서 가장 극적으로 움직인 지역이다. 전월 대비 관심도가 세 배 넘게 뛰며 53위에서 21위로 32계단 올라섰다. 해발 800m 안팎 고원 지대인 구와우마을에서 제22회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한 달간 열리는 것이 직접적인 배경이다. 100만 송이 규모의 해바라기 평원에 코스모스 언덕, 잣나무 숲 산책로, 야외 조각 작품전이 함께 운영된다. 성인 입장료는 7,000원이고 주차장은 무료다.
축제장은 오전 7시에 열고 오후 7시에 닫는다. 개화 상태가 날씨에 따라 달라지므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에서 당일 사진을 확인하고 출발하는 편이 안전하다. 해바라기밭만 보고 돌아서기엔 아까운 도시라, 한강·낙동강·오십천의 분수령인 삼수령과 낙동강 발원지 검룡소, 시내 한복판의 황지연못을 묶으면 하루가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한여름에도 한낮 기온이 평지보다 낮아 피서지로서의 체감이 확실한 곳이다.
울릉도 — 전국 2위 · 관심도 44,800
울릉도가 부산 다음으로 전국 2위에 올랐다. 관심도는 전월 대비 14,540 늘어 절대 상승폭에서도 162개 지역 중 1위다. 해양성 기후 덕분에 6월부터 9월까지 평균 기온이 18도에서 25도 사이를 유지해 내륙 도시보다 확연히 시원하다는 점이 여름 여행지로서의 경쟁력으로 작동했다.
성인봉 등반과 행남 해안산책로, 저동 촛대바위, 관음도와 죽도가 대표 동선이고, 날씨가 받쳐주면 독도 왕복 항로까지 이어진다. 다만 8월은 배편과 숙소가 가장 먼저 마감되는 시기다. 여객선은 기상 조건에 따라 결항이 잦아 일정에 하루 정도 여유를 두는 편이 좋고, 차량을 선적하려면 출항 두 시간 전부터 시작되는 선적 절차를 감안해 훨씬 일찍 도착해야 한다.
울진 — 전국 24위 · 관심도 8,240
울진은 관심도가 90.3% 늘며 37위에서 24위로 뛰었다. 새로 조성된 왕피천공원 물결광장 개장을 기념해 ‘왕피천공원 써머레스트 2026’이 한 달간 처음 열리는 것이 상승의 축이다. 물결광장은 왕피천의 여울을 조경으로 옮긴 수경시설로, 낮에는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되고 밤에는 조명 연출이 더해진다. 기간 중 바비큐·비어마켓과 버스킹 공연도 함께 돌아간다.
축제 기간에는 왕피천케이블카와 울진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등 공원 내 시설 이용료를 지역화폐 환급 방식으로 최대 5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공원을 벗어나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과 등기산 스카이워크, 국내 최대 규모 석회동굴인 성류굴이 가까이 있어 하루 코스를 짜기 쉽다. 여름 동해안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인파가 덜한 편에 속한다.
보령 — 전국 59위 · 관심도 3,000
제29회 보령머드축제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낮에는 머드체험존과 워터파크존이, 저녁에는 K-POP 공연과 힙합 페스티벌, 머드락페스타, 드론라이트쇼가 이어진다. 일반존 입장료는 요일에 따라 다르며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12,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16,000원이다.
8월 5일은 시설물 안전점검일이라 주간 체험존이 운영되지 않으므로 일정을 잡을 때 피하는 편이 좋다. 방수팩과 수건, 여벌 옷, 아쿠아슈즈는 사실상 필수 준비물이다. 축제장을 빠져나오면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과 대천항 수산시장이 멀지 않아, 머드 체험만으로 끝내지 않는 1박 2일 동선이 가능하다.
순위 데이터는 월간 검색량 기준이며 실제 방문자 수와는 다를 수 있다. 월말 결산 업데이트 예정이다. 162개 시·군·구 여행지 지도는 여행 지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